메타마스크 카드 출시 '사전 등록' 시작
메타마스크(MetaMask)가 최근 마스터카드와의 협력을 통해 메타마스크 카드를 출시했다. 현재, 메탈 카드 출시 전 사전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가상자산 지갑 서비스 업체인 메타마스크(MetaMask)가 마스터카드와의 협력을 통해 메타마스크 카드를 출시했다. 현재, 메탈 카드 출시 전 사전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메타마스크 카드는 USDC, USDT, WETH 등의 가상자산을 이용하여 전 세계 마스터카드 가맹점에서 즉시 결제할 수 있다. 또한, 애플 페이 및 구글 페이 통합을 지원하며,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간편하게 결제를 진행할 수 있을 전망이다.
메타마스크 카드는 컨센시스의 zkEVM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인 리네아(Linea)를 기반으로 하여 빠르고 저렴한 거래를 지원한다.
메타마스크 카드를 통해 결제 시마다 가상자산 캐시백을 받을 수 있으며, 보유 자산에 대한 이자 수익도 얻을 수 있다. 또한, 메타마스크의 글로벌 파트너 네트워크를 활용한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메타마스크 카드는 현재 미국(뉴욕과 버몬트를 제외한 지역), 영국, 유럽연합, 스위스, 브라질, 멕시코, 콜롬비아 등에서 이용 가능하며, 향후 더 많은 국가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