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 창시자, 새로운 '코코로' 입양과 공식 코인 출시
도지 코인의 주인공인 시바견의 주인, 아츠코 사토가 새로운 반려견 코코로를 입양했다. 이와 동시에 코코로 토큰이 출시되었다.
도지 코인의 주인공인 시바견의 주인, 아츠코 사토가 새로운 반려견 코코로를 입양했다. 이와 동시에 코코로 토큰이 출시되었다.
아츠코 사토는 일본의 유치원 교사로, 그녀의 반려견 카보스는 2010년 인터넷에서 '도지' 밈으로 유명해졌다. 카보스의 이미지는 이후 도지 코인의 탄생으로 이어졌다.
카보스의 사망 이후, 사토는 최근 10살 된 구조견 시바견 '코코로'를 입양했다. 이 소식은 그녀의 블로그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전해졌다.
We are delighted to welcome the latest member of Atsuko’s family, Cocoro!
— Own The Doge 🐶🖼 (@ownthedoge) March 8, 2025
With Atsuko’s blessing, OTD is launching $Cocoro. The launch is intended to defend against unofficial, extractive deployments, while being as fair as possible and benefitting Atsuko’s existing supporters.… pic.twitter.com/6jZZK5JgS3
코코로의 입양과 동시에, '온 더 도지(Own the Doge)'라는 단체는 코코로를 테마로 한 공식 가상자산인 '코코로(COCORO)' 토큰을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인 베이스에서 출시했다.
코코로 토큰은 사토와의 협력을 통해 개발되었으며, 코코로의 지적 재산권(IP)을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출시 초기 코코로 토큰은 시가총액 8,000만 달러를 돌파하며 큰 관심을 받았으나, 이후 조정을 거쳐 현재 약 4,600만 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코코로 토큰의 총 공급량 중 75%는 유동성 풀에 락업되었으며, 20%는 $DOG 및 $NEIRO 토큰 보유자들에게 에어드롭 형태로 배포되었다. 나머지 5%는 DAO 예비비로 할당되었다.